[증시전략] '빅 이벤트'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대기…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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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노동시장 둔화와 최근 낙폭이 커지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건데요. 오늘(9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노동시장 소폭 둔화·낙폭 과대에 반등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3만 건…예상 부합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67.1만 건…2월 이후 최대
- 월가 "나쁜 소식이 시장에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
- 다음 주 FOMC 앞두고 관망세…0.5%p 인상 유력
- 내년 금리인상 폭 주목…긴축 장기화에 침체 우려
- 13일 발표될 1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관심 집중
- 9일 생산자물가지수와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 주목
- 룰루레몬·브로드컴·코스트코 등 기업 실적 주시
- 게임스톱, 손실 및 재고 감소 소식에 11% 이상 급등
Q. 시장의 관심은 올해 마지막 빅 이벤트인 FOMC 회의로 쏠리고 있습니다. 경계감이 큰데 어떻게 대응 전략 세워야 할까요?
- '빅 이벤트'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대기…전략은?
- 美 고용·물가 등 발표 때마다 시장은 급등락 반복
- "좋은 것만 듣는 시장"…소통 문제 직면한 파월 의장
- 12월 0.5%p 금리인상 전망…점도표 상향조정 변수
- 현재 최종금리 연 4.50~5.00% 수준으로 예상
- 블러드 연은 총재, 최종금리 최대 7%까지 인상 언급
- 금리인상 사이클 불확실성에 경기침체 우려 증폭
- 12월 FOMC 회의 이후 불확실성 점진적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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