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선수들과 찍은 이 사진 대통령실에 전시"

문영진 2022. 12. 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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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진행한 만찬 자리에서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규성은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윤 대통령 내외와 전체 선수들의 단체사진을 찍어 참석한 이들의 웃음을 터지게 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대표팀 막내 이강인은 선수단을 대표해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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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에서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트래핑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진행한 만찬 자리에서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규성은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윤 대통령 내외와 전체 선수들의 단체사진을 찍어 참석한 이들의 웃음을 터지게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선수들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고 공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을 마친 뒤 황희찬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손흥민과 대표팀 막내 이강인은 선수단을 대표해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답례로 친필 서명을 담은 대표팀 유니폼을 손흥민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유니폼에 ‘Again Korea 카타르 16강 진출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때 윤 대통령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가슴으로 받아 트래핑하는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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