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아, 난감하네‥' 침대 뺏긴 골든 리트리버

김수산 리포터 2022. 12. 9. 0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골든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고 불릴 만큼 성격이 온순한 걸로 알려졌죠.

이런 골든 리트리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자러 침대로 온 골든 리트리버 '베일리'

그런데 침대에는 이미 새끼 고양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때부터 침대 주변을 빙빙 돌며 안절부절못하는 베일리.

꼭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죠.

짖기도 하고 침대를 뒤집어 보기도 하는데요.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포기한 듯 옆에 누워버립니다.

베일리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착하다', '떨어뜨리고 싶은 데 놔두는 거 감동'이라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4708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