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인명 피해 없어
박세원 기자 2022. 12. 9. 06:48
어젯(8일)밤 1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관동동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집주인 1명과 주변 가구 주민 7명 등 8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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