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명의 대출→테슬라 주식 담보 대출' 대체 검토
박연신 기자 2022. 12. 9. 06: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의 은행 빚을 줄이기 위해 테슬라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위터 인수 자금을 빌려준 투자 은행들이 트위터 명의의 30억 달러 고금리 무담보 대출을 테슬라 주식 담보 대출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트위터의 연간 대출 이자 비용은 약 1조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