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오전 비 또는 눈…도로 얼어 운전 주의

박우경 기자 2022. 12.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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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 외 지역에서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고지대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오전 중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4도, 금산 -3도, 논산·공주 –2도, 청양·천안·부여·대전·세종 –1도, 서천 0도, 예산·홍성·아산 1도, 당진·서산 2도, 태안 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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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겠다.

그 외 지역에서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고지대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0.1cm, 0.1mm 미만이다.

오전 중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대교 등에도 미끄러운 곳이 있어,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0~1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4도, 금산 -3도, 논산·공주 –2도, 청양·천안·부여·대전·세종 –1도, 서천 0도, 예산·홍성·아산 1도, 당진·서산 2도, 태안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금산·계룡·세종 10도, 청양·서천·논산·당진·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아산·태안 1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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