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첫 마음으로 걷는 길

우성규 2022. 12. 9. 0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오 서울 동숭교회 목사가 41년 목회 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 전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메시지들을 엮은 책이다.

신앙의 여정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서 목사는 자신 역시 초보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구원에서 푯대에 이르기까지 마라톤에 빗대 여정을 설명한다.

긴 경주의 시작인 출발선, 주님만 의지하는 급수대, 얽매이기 쉬운 죄들을 떠올리는 데드포인트, 독수리가 비상하는 러너스하이, 푯대를 향하는 결승선까지 30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정오 지음/두란노

서정오 서울 동숭교회 목사가 41년 목회 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 전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메시지들을 엮은 책이다. 신앙의 여정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서 목사는 자신 역시 초보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구원에서 푯대에 이르기까지 마라톤에 빗대 여정을 설명한다. 긴 경주의 시작인 출발선, 주님만 의지하는 급수대, 얽매이기 쉬운 죄들을 떠올리는 데드포인트, 독수리가 비상하는 러너스하이, 푯대를 향하는 결승선까지 30개 이야기를 선보인다. 주님과 함께 끝까지 달릴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우성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