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하면 1위 '흔한남매', 이번에도 출간 첫주부터 베스트셀러 정상…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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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어린이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신간(12권)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자리를 꿰찼다.
9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12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흔한남매12'는 8주 연속 1위를 지켰던 '트렌드 코리아 2023'를 제쳤다.
지난 11월30일 출간된 '흔한남매12'는 첫 주부터 정상을 거머쥐며, '흔한남매'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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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어린이 만화 '흔한남매' 시리즈 신간(12권)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자리를 꿰찼다.
9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12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흔한남매12'는 8주 연속 1위를 지켰던 '트렌드 코리아 2023'를 제쳤다. 지난 11월30일 출간된 '흔한남매12'는 첫 주부터 정상을 거머쥐며, '흔한남매' 시리즈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게 했다.
30년간 정신분석 전문의으로 일해 온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8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내며 캡틴 손흥민에 대한 관심도 컸다. 손흥민의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에세이 분야 17위에 올랐고, 어린이 위인만화 'Who? Special 손흥민'은 아동만화 분야 17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의 부친이 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도 에세이 분야 8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에 소개되며 과학 분야에서 5위를 기록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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