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발전포럼…강원랜드 글로벌화 논의
정창환 2022. 12. 8. 23:57
[KBS 강릉]폐광지역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2022 폐광지역 발전포럼이 오늘(8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폐광지역 시장·군수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담당자 등이 모여, 폐광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의 지원 정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경희대 안경모 교수는 폐광지역 발전 동력인 강원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리조트 육성과 이를 위한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포르투갈전 ‘역전골 주역’ 황희찬 소감은?
- [단독] ‘악성 앱’ 견적서 입수…“연간 수백억 핵·미사일 개발에”
- ‘16강 영웅들’ 靑 영빈관 만찬…“여러분은 우승팀”
- 파출소 없어진 상가에서 15초 만에 금은방 털이…경찰 “셔터문 내려야”
- [제보] ‘청년교통비’ 예고 없이 중단…내년 차질도 ‘불 보듯’
- [이슈체크K] 최대 2살 어려지는 ‘만 나이’ 통일, 내년 시행되면 뭐가 달라지나?
- ‘10% 금리’ 적금에 천억 몰려…“이자 불가·해지 요청”
- ‘가습기살균제 참사’ 재판 변수 나왔다…“호흡기로도 폐 영향”
- 북, 한국 경기 중계 않다가 ‘완패’ 브라질전만 방영…왜?
- [ET] 애플카 vs 테슬라폰…그럼 삼성전자도 전기차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