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오늘은 청순하게.. 러블리함도 한 스푼 추가

[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으으으 추워ㅓㅓ”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화보처럼 찍힌 설현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블랙 재킷에 체크무늬 목도리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이다.

화장기 옅은 얼굴에서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설현의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 조화로운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청초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전신사진에서는 반전 미니 원피스가 시선을 모았다. 추운 날씨임에도 목폴라 티와 스타킹을 매치해 멋부림도 잊지 않았다. 낮은 굽의 로퍼를 신었음에도 설현의 8등신 비율이 빛났다.

한편 설현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으로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