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도”... 이승기, 18년간 음원 정산 0원... 미지급 논란 조명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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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이승기의 음원 정산 미지급에 대해 다뤘다.
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이승기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사건의 시작은 소속사 경영팀이 이승기에게 잘못 보낸 정산 내역 문자로 시작됐다.
이에 이승기 측 법률 대리인은 소속사 권진영 대표에 음원료 미정산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내며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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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이승기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승기는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최근 18년간 약 137곡을 발표했다. 사건의 시작은 소속사 경영팀이 이승기에게 잘못 보낸 정산 내역 문자로 시작됐다.
최근 내용 증명으로 언론 매체에 공개된 이승기의 매출액은 유실된 금액을 제외하고도 약 96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측됐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021년 재계약 체결 당시 그동안 미정산 된 음원료를 47억을 주고 완료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승기 측 법률 대리인은 소속사 권진영 대표에 음원료 미정산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내며 맞대응했다.
이승기는 한 방송에서 정신겅강의학과에서 치료 받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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