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태양광발전소 화재 5시간46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전원 기자 2022. 12.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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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32분쯤 전남 담양군 무정면 소재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5시간46분이 지난 오후 9시18분쯤 진화를 마무리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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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32분쯤 전남 담양군 무정면 소재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담양소방 제공) 2022.12.8/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담양=뉴스1) 전원 기자 = 8일 오후 3시32분쯤 전남 담양군 무정면 소재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발전 저장용 배터리가 불에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5시간46분이 지난 오후 9시18분쯤 진화를 마무리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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