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골프연습장 또 재심의 결정…빛·소음 공해 자료 보완

최위지 2022. 12.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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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인근 주민들이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북구 신천동 지상 4층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관련해 울산 북구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또 다시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빛과 소음을 측정한 평가보고서를 제출해 사전 검토 후 다시 심의하겠다며 되도록 올해 안에 심의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북구 도시계획위원회는 골프공 타격 소음과 조명으로 인한 빛공해 등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고 구조물의 구조 안전 검토가 미흡하다는 등의 이유로 재심의를 결정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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