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부터 지역 車부품업계 업종 전환 지원
공웅조 2022. 12. 8. 23:33
[KBS 울산]울산시가 친환경차 전환 흐름에 맞춰 전기·수소차용 핵심 부품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 확보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내년에 348억 원을 들여 차량 충돌과 충격시험 장비 등 8대의 장비를 도입한 뒤 업종 전환을 준비중인 기존 내연기관 관련 부품업체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와 미래차 부품 업계의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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