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직장인 평균 연봉 4,483만 원…전국 3위
이현진 2022. 12. 8. 23:32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 연봉이 4,4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는 4,483만 원으로 일년 전 4,337만 원에 비해 146만 원, 3.4% 늘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4,024만 원이었으며 시·도별로는 세종이 4,72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았고 울산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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