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레알, ‘16세 초신성’ 엔드릭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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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초신성을 품에 안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이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here we go! 모든 구두 합의는 이틀 전 마쳤고 이제 매우 근접했다"고 전했다.
엔드릭은 2024년 7월 레알에 합류할 예정이고 12월 내 모든 서류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역대급 초신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엔드릭이 레알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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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초신성을 품에 안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엔드릭이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here we go! 모든 구두 합의는 이틀 전 마쳤고 이제 매우 근접했다”고 전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이제 만 16살이다. 하지만 브라질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으며 유럽의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10대에 프로로 데뷔해 지금까지 공식 경기 14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소속팀인 파우메이라스와 2025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데 바이아웃이 6,000만 유로(약 830억 원)로 설정돼 있다. 레알은 이를 지불할 생각이다.
로마노 기자는 레알은 파우메이라스에 6,000만 유로를 지불하고 여기에 더해 1,200만 유로의 세금도 함께 건넨다고 전했다. 엔드릭은 2024년 7월 레알에 합류할 예정이고 12월 내 모든 서류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역대급 초신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엔드릭이 레알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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