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서울 도봉까지 원정 마약투약‥40대 남성 체포

손하늘 sonar@mbc.co.kr 2022. 12. 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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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온라인상에서 만난 여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1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녹천역 앞 야외 주차장에서 SNS로 만난 여성과 마약을 투약하기 위해 여성을 기다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SNS에서 만난 상대방에게 "지금 충남 천안에 있는데 만나서 필로폰을 투약하자"고 말한 뒤 승용차를 몰고 서울 도봉까지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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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온라인상에서 만난 여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1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녹천역 앞 야외 주차장에서 SNS로 만난 여성과 마약을 투약하기 위해 여성을 기다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SNS에서 만난 상대방에게 "지금 충남 천안에 있는데 만나서 필로폰을 투약하자"고 말한 뒤 승용차를 몰고 서울 도봉까지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464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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