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공장지대 화재 하루만에 꺼져‥건물 10동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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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인천 석남동의 공장지대에서 발생한 큰불이 하루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저녁 7시 반쯤 인천 석남동의 2층짜리 인쇄공장에서 발생했던 화재를, 25시간 만인 오늘 밤 8시 반쯤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인쇄공장 주변에 공장들이 밀집해 있어, 건물 6개 동이 완전히 타고 건물 4개 동도 일부가 타는 등 모두 10개 동에서 연면적 1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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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인천 석남동의 공장지대에서 발생한 큰불이 하루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저녁 7시 반쯤 인천 석남동의 2층짜리 인쇄공장에서 발생했던 화재를, 25시간 만인 오늘 밤 8시 반쯤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인쇄공장 주변에 공장들이 밀집해 있어, 건물 6개 동이 완전히 타고 건물 4개 동도 일부가 타는 등 모두 10개 동에서 연면적 1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부 건물에 붕괴 위험성이 있어 내부 진입이 어려웠고, 건물 사이 간격이 좁은데다 외벽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불길을 잡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464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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