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꺾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2-0 잡고 4강행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잡고 4강에 갈 수 있을까.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10일 0시(한국 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이어 "브라질은 한국을 4-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2002년 월드컵 우승 이후 4번 중 3번을 8강에서 탈락했다. 2014년에는 4위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을 시험할 것이다. 하지만 브라질은 여기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잡고 4강에 갈 수 있을까.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10일 0시(한국 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브라질이 대한민국을 꺾었고 크로아티아는 일본을 제압한 후 8강 무대에 올랐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라인업 및 예상 결과를 전했다.
먼저 크로아티아는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페리시치, 페트코비치, 크라마리치, 중원에는 코바치치, 브로조비치, 모드리치다. 포백은 소사, 그바르디올, 로브렌, 유라노비치, 골문은 리바코비치다.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히샬리송, 2선에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하피냐, 중원에는 카세미루, 파케타다. 포백은 다닐루, 실바, 마르퀴뇨스, 밀리탕, 골문은 알리송이다.
이 매체는 브라질이 2-0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크로아티아는 승부차기에서 일본을 제압하며 승부차기 무패 기록을 유지했다. 이제 1998년 3위, 2018년 준우승 이후 세 번째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질은 한국을 4-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2002년 월드컵 우승 이후 4번 중 3번을 8강에서 탈락했다. 2014년에는 4위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을 시험할 것이다. 하지만 브라질은 여기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미노 폭로 충격의 승부차기...감독은 그저 ''1번으로 나서줘 고맙다''
- [단독①] 안덕수는 누구인가? “협회 비공식이라서? 절대 아니다 이유 있다”
- 손흥민에 이어 김민재도 레알이 관심...''625억에 영입 가능''
- 발빠른 클롭, 월드컵 스타 측과 벌써 만났다…토트넘과 영입 경쟁
- ''토트넘 파라티치 단장, 빨리 김민재 영입 나서라'' 촉구 목소리 ↑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