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복지부 복지사업평가 역대 최다 수상 영예… 5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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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장기요양부문 '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복지사업평가에서 역대 최다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6년 2개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역대 최다 수상이다.
이어 노인정책(장기요양),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기초연금 사업추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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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장기요양부문 ‘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복지사업평가에서 역대 최다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6년 2개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역대 최다 수상이다. 특히, 장기요양요원센터 운영 및 처우개선 사업, 지자체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하는 노인정책분야 시·도 장기요양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노인정책(장기요양),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기초연금 사업추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 가운데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5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만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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