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희원 “배두나, 히말라야 온 것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 폭소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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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배두나를 언급했다. 사진=‘바달집4’ 방송 캡처

배우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배두나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는 성동일과 김희원이 시즌1 때부터 영상을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원과 성동일은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다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이 영상이 배우들에게도 좋을 거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두나만 빼고”라고 털어놨다.

배두나는 ‘바퀴 달린 집’에 출연 당시 추웠던 날씨로 인해 순탄치 않았던 것.

그는 추운 날씨에 핫팩을 코에 대고 “코야 정신 차려”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희원은 “춥지 않다고 말했는데 난 믿지 못하겠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배두나는 ‘바달집’ 식구들을 위해 뱅쇼를 준비했다. 모두 맛있게 마셨고, 술을 하지 못하는 김희원도 만족해했다.

김희원은 “두나에게 미안해 연락을 했다. 추울 때 여행하러 와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오히려 좋았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희원은 “히말라야 온 것 같아서 좋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바달집’ 에피소드에는 배두나를 비롯해 아이유, 김하늘이 출연한 것과 막둥이들의 변천사 등이 공개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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