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18년 전 잠적, 소속사 노이즈 마케팅…'무책임' 낙인에 전성기 끝"('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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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경일이 18년 전 잠적 후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잠적 후 사라졌던 한경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방송 관계자 분들은 한경일이란 사람이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으셨다"며 "이 뒤로는 방송도 못하고 외부 행사도 들어오지 않았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제 전성기가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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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한경일이 18년 전 잠적 후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잠적 후 사라졌던 한경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경일은 2002년 '한사람을 사랑했네'로 데뷔해 2집 '내 삶의 반'으로 사랑받았으나 2004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는 "3집 때 열심히 활동 잘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장님이 어느날 용돈을 주시더니 '너 한 일주일 정도 어디 가서 숨어 있으라'고 하시더라"며 "조금 더 주목받기 위해서 '소속사와의 트러블 때문에 잠적했다'고 작전을 짰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관계자 분들은 한경일이란 사람이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으셨다"며 "이 뒤로는 방송도 못하고 외부 행사도 들어오지 않았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제 전성기가 끝났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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