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좋겠다..'총 6천만원↑' 주상욱's 세컨하우스 공개! [종합]

김수형 2022. 12. 8.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 남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주상욱이 마침내 조재윤과 함께 '세컨하우스'를 완성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조재윤은 "너랑 나 신혼"이라고 하자, 주상욱은 "각방써!"라고 외치면서도 "(이불이) 새색시 느낌"이라며 새삼 놀라워했다.

 주상욱에 이어 조재윤도 닭 잡는데 성공, 두 사람은 "행복하다"며 뿌듯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차예련 남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주상욱이 마침내 조재윤과 함께 ‘세컨하우스’를 완성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한옥스타일로 멋스럽게 변신한 내부 모습. 특히 천장의 서까래를 그대로 살렸음에도 현대식 보일러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시공비용도 공개했다. 내부 철거비용 380만원, 외부 철거비용 약 120만원,철거지원금 80만원을 지원받은 것을 빼면 총 420만원을 지출. 내부 시공은 약 1000만원 지출, 외부 시부 약 1250만원이 포함됐다. 또 가장 중요한 한옥복원까지 약 2천만원을 들여 총 6천 2백만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조재윤은 닭 키우고 싶다며 닭장 설치를 준비했다. 그 사이 주상욱은 바을 정리했고 금빛 이부자리를 폈다. 조재윤은 "너랑 나 신혼"이라고 하자, 주상욱은 "각방써!"라고 외치면서도 "(이불이) 새색시 느낌"이라며 새삼 놀라워했다. 

이어 주상욱도 닭장 만들기에 동참, 마을에선 이들의 입주를 기념하며 닭 4마리를 선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직접 닭을 잡아야하는 상황. 주상욱에 이어 조재윤도 닭 잡는데 성공, 두 사람은 "행복하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KBS 2TV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세컨하우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