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母, 누나와 싸우면 홀딱 벗겨서 밖으로 쫓아내”(내일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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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라면 논쟁에 공감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윤리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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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라면 논쟁에 공감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윤리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라면을 먹지 않겠다고 한 언니가 '한 입만'이라고 할 때 어떻게 할 것 같은지'라는 '라면 논쟁'을 언급하며 "이런 논쟁은 형제, 남매 지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 라면 한입에서조차 절제, 배려하지 못한다면 사회에 나가서도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장준은 "그래서 엄마가 홀딱 벗겨서 밖으로 쫓아냈구나. 누나랑 싸우면 그러셨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고 멤버들은 "강하게 컸구나"라고 반응했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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