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거짓말 수시로 해, 오늘도 작가에게”(내일은천재)[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2. 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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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멤버들이 자신이 한 거짓말을 고백했다.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도덕과 윤리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 거짓말 하지마. 함부로 자기 자랑하지마'라고 배우지 않나. 그게 도덕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도덕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된다"고 답하며 "거짓말 한 적 있나"라고 물었다.

김종익은 "도덕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윤리다. '거짓말 해도 되지 않나' 판단하는 게 윤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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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내일은 천재' 멤버들이 자신이 한 거짓말을 고백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윤리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도덕과 윤리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 거짓말 하지마. 함부로 자기 자랑하지마'라고 배우지 않나. 그게 도덕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도덕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된다"고 답하며 "거짓말 한 적 있나"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수시로 한다. 오늘도 작가에게 했다. 미용실인데 촬영장에 다 왔다고 (거짓말) 했다"고 했다.

김광규는 "하얀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 많이 한다. (김태균에게) 잘생겼다, 날씬하다, 옷 예쁘다고 거짓말 한다"고 했고 김태균은 "저는 밥 먹었는데 안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또 먹는다"고 털어놨다.

김종익은 "도덕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윤리다. '거짓말 해도 되지 않나' 판단하는 게 윤리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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