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대표팀 천군만마" 스털링,佛과 8강전 앞두고 돌아온다[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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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포워드' 라힘 스털링이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한다.
'첼시 공격수 스털링은 가족 문제로 잠시 대표팀을 떠났으나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팀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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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포워드' 라힘 스털링이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한다.
스털링은 지난 주말 8강행 기쁨을 뒤로 한 채 가족과 세 아이가 사는 영국 집에 무장강도가 침입하는 불의의 사고로 급하게 런던행 비행기에 올라야 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세네갈을 3대0으로 완파하고 8강행을 무난히 확정지은 직후 기자회견에서 "때로는 축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 때도 있다. 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가족이 우선돼야 한다"며 스털링의 귀가 사실을 공개했다. "우리는 그가 필요한 만큼 시간을 주고, 이후 몇 일 진행과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국축구협회(FA)는 8일(한국시각) '스털링이 카타르 캠프에 다시 돌아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첼시 공격수 스털링은 가족 문제로 잠시 대표팀을 떠났으나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팀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스털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 이란전에서 골을 넣으며 6대2 승리를 이끌었고, 미국과의 0대0 무승부 당시 교체로 출전했었다.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믿고 쓰는 공격수로 유로2020에선 총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바 있다. 스털링의 부재 속에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세네갈과의 16강전에서 마커스 래시포드, 필 포든을 해리 케인의 양쪽을 받칠 측면 공격수로 기용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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