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하이 퍼포먼스 컬렉션 선보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다이내믹한 기술적 스키웨어와 스타일에 중점을 둔 한층 진화된 몽클레르 그레노블 하이 퍼포먼스 컬렉션을 공개한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몽클레르는 그간 쌓아온 아웃도어 전문 지식과 브랜드 정체성에 힘입어 일년 내내 모든 산악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혁신적인 몽클레르 그레노블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론칭은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앰버서더인 프랑스의 프리스키 영웅 리처드 페르민(Richard Permin)이 캠페인을 통해 소개한다.

조나스 린드스트로엠(Jonas Lindstroem)이 디렉팅한 이번 영상은 스릴, 열정 그리고 최고의 스키 기술을 보여주면서 가장 도전적인 상황에서의 몽클레르 그레노블 만트라인 '비욘드 퍼포먼스(Beyond Performance)'의 본질을 담아낸다.

그레노블을 착용한 페르민은 칠레의 얼음 같은 케트루피얀(Quetrupill án) 화산에서 눈을 가로지르며 내려오며, 활강의 짜릿함을 이끄는 페르민과 함께 스키어들이 눈구름 속에서 등장한다.

캠페인과 더불어 세 가지 요소인 하이 퍼포먼스, 퍼포먼스&스타일, 아프레스키(Après-Ski)를 완성하는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클레르는 1952년 프랑스 그레노블의 모네스티에르 드 클레르몽(Monestier-de-Clermont)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수년간 몽클레르는 산이라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적인 연구를 이어오며 여기에 스타일을 더해왔다.

몽클레르의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극한의 자연환경 속에서 필요한 요소와 도시의 삶을 결합시킨다. 몽클레르는 브랜드 이름 하에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직접 생산하고,

이를 몽클레르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백화점, 멀티 브랜드 스토어 그리고 이테일러를 통해 유통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