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피해는 모두 정부 책임”

손준수 2022. 12. 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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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화물연대 광주본부는 오늘(8) 광주 평동역 사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운임제는 화물 운수 노동자들의 최저임금과 같은 제도"라며, "생존권을 포기하면서라도 지켜야 할 이유가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발생한 출고 차량 개별운송 사고와 관련해 "값싼 노동의 가치로 대응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며, "파업으로 발생한 피해는 모두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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