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감성 조재윤과 극과 극 취향 “마음이 너무 복잡해”(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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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조재윤이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짐을 나르고 세컨하우스 입주를 준비했다.
조재윤이 "악귀가 다 날아갔다"라고 만족하자, 주상욱은 "형이 악귀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상욱도 "제발 재윤이 형 사람 되게 해달라. 제발 재윤이 형 말수 좀 줄여달라"고 빌자, 조재윤은 "그건 안 된다. 태생이 말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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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상욱, 조재윤이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짐을 나르고 세컨하우스 입주를 준비했다.
완성된 세컨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트럭에 싣고 온 입주 물품을 나르기 시작했다. 조재윤이 만들고 싶어했던 닭장 만들 자재부터 이불, 가마솥까지 끊임없이 짐을 나른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힙을 합쳐 냉장고를 옮겼다. 주상욱은 냉장고를 들자마자 “무겁다”라고 당황했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겨우 주방에 냉장고를 설치했다.
이어 조재윤은 명주실을 묶은 북어를 꺼냈고, 방 곳곳에 액운을 쫓기 위해 팥을 뿌렸다. 조재윤이 “악귀가 다 날아갔다”라고 만족하자, 주상욱은 “형이 악귀다”라고 지적했다.
처마 밑에 북어를 건 후 조재윤은 “상욱이 제발 좀 철들게 부탁 드린다”라고 기원했다. 이에 주상욱도 “제발 재윤이 형 사람 되게 해달라. 제발 재윤이 형 말수 좀 줄여달라”고 빌자, 조재윤은 “그건 안 된다. 태생이 말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재윤의 감성을 더해줄 풍경을 꺼냈다. 주상욱은 풍경 소리에 “시끄러워”라며 “그걸 달 게 아니라 CCTV를 달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버럭했다. 조재윤은 풍경 소리에 빠져 “마음이 너무 편해지지 않나”라고 만족했다. 그러나 주상욱은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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