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호주서 K팝 위상 입증 “저희 좀 유명하다”(딱한번간다면)

박수인 2022. 12. 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수호가 K-POP의 위상을 자랑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가 선상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신을 엑소의 리더라고 소개한 수호는 "다른 멤버들도 다 유명한 배우들이다. 저희 좀 유명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수호에게 "살짝 보여달라. '으르렁' 한 번 보여줘라"고 제안했고 수호는 '으르렁' 안무를 짧게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엑소 수호가 K-POP의 위상을 자랑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가 선상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상 숙소의 주인인 부부는 "딸이 엑소의 팬"이라고 밝혔다. 자신을 엑소의 리더라고 소개한 수호는 "다른 멤버들도 다 유명한 배우들이다. 저희 좀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부부는 "우리도 유명하다. 그럼 저는 누군지 아나. 당신들이 절 모르듯이 저도 당신들을 모른다"고 농담하듯 반응했다.

임지연은 수호에게 "살짝 보여달라. '으르렁' 한 번 보여줘라"고 제안했고 수호는 '으르렁' 안무를 짧게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사진=SBS '딱 한 번 간다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