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배두나 인성 극찬 “추울 때 방문, 히말라야 같아 좋다고”(바달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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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이 평창 여행을 함께한 배두나의 긍정적인 인성을 극찬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9회에는 성동일, 김희원이 41명의 배우와 함께한 지난 네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동일은 "'바달집' 니온 모든 여배우들이 다 긍정적이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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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희원이 평창 여행을 함께한 배두나의 긍정적인 인성을 극찬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9회에는 성동일, 김희원이 41명의 배우와 함께한 지난 네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동일은 "'바달집' 니온 모든 여배우들이 다 긍정적이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희원 역시 긍정, 이번 총결산을 여배우들이 보면서 추억에 잠길 것 같다고 하면서도 "두나 정도만 짜증낼 수 있고, 나머지 게스트들은 '맞아, 저때 재밌었어'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두나가 짜증낼 수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녀가 엄청난 추위가 덮쳤을 때 '바달집'에 방문했기 때문. 당시의 VCR 영상이 켜지자 성동일은 "생각 하기도 싫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김희원은 배두나를 보곤 "두나가 옷을… 우리는 저렇게(두껍게) 입고 있는데 두나는 저렇게(얇게) 입고 있잖나. 저거(두껍게) 입어도 추웠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두나도 내가 너무 미안해서 추울 때 와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자기가 너무 좋았다더라. 히말라야 온 것 같아서 좋았다더라. 하여튼 굉장히 긍정적이다"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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