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아빠’ 이상이, 깊어진 수심에 귀 통증 “겁났다”(딱한번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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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이가 초보 다이버 면모를 보였다.
물고기를 키워 '물고기 아빠'로 불리는 이상이는 깊어진 수심에 이퀄라이징이 잘 되지 않아 귀 통증을 느꼈다.
이상이는 "물고기랑 물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막상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건 좀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후 물에 적응한 이상이는 눈 앞에 펼쳐지는 물고기 떼에 "보는 자체가 예술이었다. 최고였다. 이 정도 어항이면 맨날 보겠다 생각했다"며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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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상이가 초보 다이버 면모를 보였다.
12월 8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이상이, 임지연, 이유영, 엑소 수호가 수중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물고기를 키워 '물고기 아빠'로 불리는 이상이는 깊어진 수심에 이퀄라이징이 잘 되지 않아 귀 통증을 느꼈다. 이상이는 "물고기랑 물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막상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건 좀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후 물에 적응한 이상이는 눈 앞에 펼쳐지는 물고기 떼에 "보는 자체가 예술이었다. 최고였다. 이 정도 어항이면 맨날 보겠다 생각했다"며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사진=SBS '딱 한 번 간다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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