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 발탁…“진중하고 친근한 이미지 적합”

김호중 [반디에라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반디에라는 최근 김호중을 모델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반디에라 측은 “평소 진중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모습을 비췄던 김호중을 첫 공식 뮤즈로 발탁됐다”며 “클래식한 브랜드 성격과 김호중이 하나로 어우러져 펼쳐나갈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정통 클래식을 전공한 ‘성악 천재’에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일명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로 불린 김호중의 분위기와 브랜드 이미지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다.

김호중은 현재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 진행 중이며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