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성동일 “2년 반 동안 보람있는 시간... 좋은 추억 쌓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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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바달집4'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총 24개 지역 33개의 앞마당을 본 성동일과 김희원은 그동안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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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4’.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성동일이 ‘바달집4’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강남에서 이렇게 인사드리기는 처음이다”며 “우리가 드라마·영화 촬영으로 바쁘다보니까 아쉬움이 있어서 그동안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오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바퀴 달린 집’을 보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부럽다’라는 거다. 우리가 했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우리 프로그램의 장점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전 시즌을 다 못 보신 분들도 있지 않겠냐. 여행을 몰아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총 24개 지역 33개의 앞마당을 본 성동일과 김희원은 그동안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성동일은 “2년 반 동안 아낌없이 시간을 잘 썼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왠지 울컥한다”고 말해 성동일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 2년이 넘는 시간인데 많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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