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미국유학' 子 생일 축하에 흐뭇…"한국서 뵙고 싶네요"

2022. 12. 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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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하희라가 만 52세 생일을 맞았다.

8일 하희라는 아들 민서(23) 군이 남긴 생일 축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민서는 엄마 하희라 옆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하희라를 웃게 만드는 아들의 모습이다.

현재 미국 유학 중인 민서는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의 엄마인 것에 감사드리고 빨리 한국 가서 뵙고 싶네요. 제가 갈 때까지 몸 건강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렀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배우 최수종(59)과 결혼해 슬하에 1999년생 아들 최민서, 2000년생 딸 최윤서를 두고 있다.

[사진 = 하희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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