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바달집' 추억 많아" 울컥…2년 반 여행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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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이 지난 '바퀴 달린 집' 여행을 돌아보며 울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스페셜 편'으로 꾸며져 시즌4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바달집'(바퀴 달린 집) 형제 성동일과 김희원이 지난 2년 반 동안 41명의 손님들과 함께 여행했던 24개 지역, 33개의 앞마당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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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희원이 지난 '바퀴 달린 집' 여행을 돌아보며 울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스페셜 편'으로 꾸며져 시즌4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바달집'(바퀴 달린 집) 형제 성동일과 김희원이 지난 2년 반 동안 41명의 손님들과 함께 여행했던 24개 지역, 33개의 앞마당을 추억했다.
지난 여행을 확인한 김희원은 "화면으로 보니까 와, 모르겠다, 말로 할 수 없다"라며 감정이 북받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정말 2년 반 동안 아낌없이 시간을 잘 썼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김희원은 "이렇게 보니까 추억이 많다"라며 울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성동일이 "나이 먹어서 우울증 왔나 봐"라고 하자 김희원은 "날이 추워서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성동일은 "정말 많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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