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요리하는 '무든램지' 변신

박정선 기자 2022. 12.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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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무지개 요리대회에서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로 변신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박세리의 무지개 모임이 그려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운전하는 무카를 타고 박세리의 본가로 향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박세리의 손맛을 기대한다. 굶주린 배를 안고 도착한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박세리는 “판 깔아 줬으니 이제 해야지"라며 무지개 요리대회를 열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박세리가 정성스레 준비한 제철 음식에 맞춰 각자의 방식대로 요리를 진행한다. 이때 전현무는 업소용 대형 팜유를 들고 등장한다. 전현무는 “휘발유처럼 팜유를 항상 들고 다닌다. 버너와 웍만 있으면 어떤 요리라도 가능하다. 세리에게도 팜유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전현무는 굴을 활용해 자신의 무기인 튀김 요리에 도전한다. 박세리는 튀김 요리 실력보다 자화자찬이 앞서는 전현무에게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어"라고 일침한다.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무지개 요리대회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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