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김민경, 40인분짜리 통바비큐+직접한 김장 “美친 촌캉스” (‘한도초과’) [종합]

박근희 2022. 12. 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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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멤버들이 직접 김장을 했다.

풍자는 글라인더를 이용해 커피를 만들었고, 김민경을 불을 피우고, 신기루는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4인방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마을 속 역사 깊은 초가집을 배경으로 시골에서 보내는 바캉스 '촌캉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경과 풍자가 한 팀, 신기루와 홍윤화가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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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도초과’ 멤버들이 직접 김장을 했다.

‘한도초과즈’는 형형색색의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모델 포즈를 취했다. 신기루는 “윤화가 준 옷이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집에 있는 옷을 입고 왔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내가 들기름 고등어 두부 구이 해줄게. 금방해”라며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풍자는 글라인더를 이용해 커피를 만들었고, 김민경을 불을 피우고, 신기루는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4인방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마을 속 역사 깊은 초가집을 배경으로 시골에서 보내는 바캉스 '촌캉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기루는 “우리가 할 일이 많다. 김장해야한다”라고 언급했다. 멤버들은 밥을 먹고 자리에 앉았고 신기루는 “살짝 출출해지기도 했다”라고 말해 김민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공기놀이를 하기로 했고, 골찌는 일일 심부름꾼이 되기로 했다. 김민경과 풍자가 한 팀, 신기루와 홍윤화가 한 팀이 됐다. 50년 내기를 두고 공기놀이 대결이 시작됐다. 김민경과 풍자는 엄청난 공기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가져갔다.

초과즈는 김장을 하기 위해 앞치마를 둘렀다. 고무장갑을 낀 홍윤화는 “피 안 통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풍자는 “김장의 기본은 야채 다듬기다”라며 전두지휘를 하기 시작했다.

풍자는 우리 김치 너무 맛있을 거같아. 재료를 안 아껴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기루가 주문한 30~40인분의 통돼지 한 마리가 도착했다. 풍잦는 “우리가 한 김치에 싹 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겠다”라고 말하기도.

완성된 양념 맛을 본 ‘초과즈’는 감탄했다. 풍자는 “말도 안돼. 이거 우리가 만들었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절인 배추에 양념을 바르기 시작했다. 김민경은 “촌캉스에 와서 김장 담그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말하기도.

김민경은 “이런 경험을 잘 안해보니까 새롭고 좋다”라고 언급했다. 김민경은 “놀면서 함께하니까 좋다”라고 덧붙였다. 어느덧 김장이 마무리 됐고, 겨울비가 내렸다. 통돼지 맛을 본 멤버들은 “돼지 아닌 것같아. 닭고기같아” “촉촉해. 수비드같아”라며 극찬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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