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박윤재 향한 소름 집착 "내가 오빠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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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소름 끼치는 집착을 보였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38회에서 서윤희(지수원)는 알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서윤희는 그런 윤산들에게 "나도 뭐라고 설명할 수 없다. 뭔가 불안하다. 일단 서연씨부터 찾아봐라"고 했다.
이후 윤산들은 강태풍(강지섭)에게 은서연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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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소름 끼치는 집착을 보였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38회에서 서윤희(지수원)는 알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서윤희는 윤산들(박윤재)에게 전화를 걸어 은서연(박하나)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윤산들은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기로 했지만 은서연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알렸다.
서윤희는 그런 윤산들에게 "나도 뭐라고 설명할 수 없다. 뭔가 불안하다. 일단 서연씨부터 찾아봐라"고 했다.
이후 윤산들은 강태풍(강지섭)에게 은서연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태풍은 직원들에게 물어 은서연에 대해 물었다.
그 시각 윤산들은 신부가 도착해 피팅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 그러나 은서연 대신 강바다(오승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윤산들은 크게 놀랐다. 이에 강바다는 "그렇게 예쁘냐. 감동한 거냐"면서 "내가 여기 왜 있게. 여기가 내 자리니까. 내가 오빠 여자니까"라고 윤산들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강바다는 자리를 벗어나려는 윤산들에 "이대로 가면 후회할 거다"라고 했다. 이에 윤산들은 "아니 그럴 일 없을 거다. 두번 다시 네 손에 놀아나지 않을 거니까"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이에 강바다는 "결국 오빠 곁에 남을 사람은 나다. 나라고"라고 외쳤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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