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또 심쿵했네…♥영철 "왜 이렇게 예뻐?"→수준급 그림 실력

2022. 12.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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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하 가명), 영철이 커플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8일 현숙은 영철과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현숙은 "오늘은 오빠가 부산으로 오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부산역에 도착을 해서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도 즐거운 데이트를 해보겠다"라며 애교스런 말투로 말했다.

잠시 뒤 부산역에 도착한 영철은 현숙을 보자마자 반갑게 손인사를 하며 "왜 이렇게 예뻐?"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려 현숙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영철은 남규홍 PD를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숙과 영철은 대저생태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철은 과거 자전거 타기로 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자전거를 타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중심이 흔들릴 때마다 오빠가 잡아주니 든든했다"라고 고백하기도.

자전거 데이트를 마친 현숙과 영철은 햄버거 먹방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현숙, 영철은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최고여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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