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 ‘빗방울’…대전·세종·충남 초미세먼지 ‘나쁨’

KBS 지역국 2022. 12.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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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오늘 하늘도 맑고 추위도 잠시 쉬어가면서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내일은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고지대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 비나 눈이 얼면서 도로가 무척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대기질도 좋지 않겠습니다.

대기 정체에 국외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토요일인 모레 바람이 불어들면서 해소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대전,세종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세종이 10도, 공주와 대전,논산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아산이 1도, 당진 2도,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이 1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가 영하 1도, 낮 기온은 보령,서천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눈이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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