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前 두산 감독, 해설위원으로 새 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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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55)이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SBS 스포츠는 8일 "김태형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2014년 두산 사령탑에 오르며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감독 데뷔 첫해인 2015시즌부터 팀을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령탑 시절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 위원은 지휘봉을 내려놓은 직후부터 해설자로 변신해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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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는 8일 “김태형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2014년 두산 사령탑에 오르며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감독 데뷔 첫해인 2015시즌부터 팀을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KBO리그 최초 7년 연속 KS 진출을 이뤄내는 등 재임 기간에만 3차례 팀의 KS(2015·2016·2019시즌)와 정규시즌(2016·2018·2019시즌) 우승에 일조했다.
사령탑 시절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 위원은 지휘봉을 내려놓은 직후부터 해설자로 변신해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 위원은 “마이크를 잡게 되니 많이 설레고 떨린다”면서도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해설과 생생한 현장 경험이 녹아있는 해설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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