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질투에 눈 멀어 박하나 냉동 창고에 가뒀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2.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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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박하나를 냉동 창고에 가뒀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질투에 눈이 먼 강바다(오승아)가 은서연(박하나)을 냉동 창고에 가뒀다.

은서 연이 냉동 창고에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뒤따라간 강바다.

은서 연은 냉동창고에 갇히는 위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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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박하나를 냉동 창고에 가뒀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질투에 눈이 먼 강바다(오승아)가 은서연(박하나)을 냉동 창고에 가뒀다.

이날 방송에서 은서 연은 윤산들(박윤재)과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엿들은 강바다는 질투에 눈이 멀어 격분했다.

은서 연이 냉동 창고에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뒤따라간 강바다. 은서 연이 물건을 보고 있는 틈을 타 문을 잠가버렸다.

은서 연은 냉동창고에 갇히는 위험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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