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양쪽 발에 붕대 칭칭…"심재성 2도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재인이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다"고 알렸다.
심재성 2도 화상이란 최소 2주 이상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상이 낫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장재인은 양발에 붕대를 칭칭 감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재인이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다"고 알렸다.
이어 "이 정도의 화상을 입어본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게 내 안에서 오고 갔다"며 치료 중 느꼈던 바를 전했다.
그는 "내가 아직 모르는 타인의 고통이 다분하다는 것과 '어디 가서 괜한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맘껏 엄살 부리며 사세요. 거, 누구 피해만 주지 말고'라고 말하고 싶은 12월의 앞이다"라고 적었다.
심재성 2도 화상이란 최소 2주 이상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상이 낫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 다 나아도 색소 침착과 탈색 등이 남는다.
장재인은 양발에 붕대를 칭칭 감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장재인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로,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인 'Please'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앨범과 공연을 선보여왔다. 장재인은 지난 5월 에세이 '타이틀이 필요할까'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억 빚' 장영란 "남편과 병원 열고 알게된 것들…" 저격글 - 머니투데이
- 양준혁 "19살연하 아내, 남사친과 새벽까지 놀아…집안일 내가 한다" - 머니투데이
- 한경일 18년전 '방송퇴출' 왜?…"母 치매인데 수입 1원도 없어" - 머니투데이
- 신동엽 "상사에 혼나는 父 보고 철들었다…이성에 관심도" 폭소 - 머니투데이
- 금방 끝나버린 '오은영 매직'…분노한 금쪽이 난폭행동에 경찰 출동 - 머니투데이
- 카페 다시 가서 아메리카노에 시럽 3펌프…"진상 됐어요" 하소연 - 머니투데이
- 물에 둥둥 "저게 뭐야?"…사람 갇혔다 말에 뛰어든 경찰, 생명 구했다 - 머니투데이
- 재벌3세 아이돌 데뷔 불발…신세계 외손녀, '테디 걸그룹'서 제외 - 머니투데이
- "크롭탑 입고 출근한 인턴, 지적해야 할까"…개성 중시 이 나라도 논쟁 - 머니투데이
- 이근 따라 참전…우크라이나 입국한 30대, 항소심도 벌금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