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관심에도…"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전 선두"

김민철 2022. 12.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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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주드 벨링엄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편집장 크리스티안 포크의 말을 빌려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벨링엄이 영입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벨링엄 매니지먼트는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전을 주고하고 있음을 레알에 알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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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편집장 크리스티안 포크의 말을 빌려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보강은 리버풀의 현재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티아고,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가 선수 경력 후반에 접어든 탓에 이들을 뒤를 이을 미드필더 영입이 시급하다.

이 가운데 벨링엄이 영입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벨링엄은 소속팀 도르트문트에서는 물론 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빅클럽 입성 자격을 증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이적에 가까워지는 모양새다. 포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벨링엄 매니지먼트는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전을 주고하고 있음을 레알에 알렸다”라고 전했다.

이적료가 남은 해결과제로 언급됐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는 더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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