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비교적 온화…내일 곳곳 빗방울

KBS 지역국 2022. 12.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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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겨울이라기에는 다소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도 영상권을 보이겠고요.

낮 기온도 11도, 모레도 10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2도~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요.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지만,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은 계속되겠는데요.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담양과 화순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구례의 아침 기온 -1도, 한낮 기온 12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광양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0도, 신안 11도, 완도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밤에도 전남 서부 지역은 비가 오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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