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정성재 일시대표 선임

박소연 2022. 12. 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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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재 BNK금융지주 전무가 8일 일시대표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이날 금융지주 측에 정 전무 일시대표를 승인 사실을 전달했다.

이에 BNK금융은 시행문을 통해 정 전무의 일시대표 선임과 김지완 전 회장 퇴임을 공식 통지했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지난달 14일 김 전 회장 중도 사임에 따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차기 CEO 선임 시까지 일시 대표이사로 정 전무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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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정성재 일시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정성재 BNK금융지주 전무가 8일 일시대표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을 선임하는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BNK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이날 금융지주 측에 정 전무 일시대표를 승인 사실을 전달했다. 이에 BNK금융은 시행문을 통해 정 전무의 일시대표 선임과 김지완 전 회장 퇴임을 공식 통지했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지난달 14일 김 전 회장 중도 사임에 따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차기 CEO 선임 시까지 일시 대표이사로 정 전무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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