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관리 안내서` 제작

강길홍 2022. 12.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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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 금융업계와 함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관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픈소스 관리 미흡 등에 따른 보안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안내서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안내서에는 오픈소스의 개념과 종류, 특징 등의 소개와 함께, 오픈소스 보안성관리를 위한 금융회사의 보안 고려 사항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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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 금융업계와 함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관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소스란 저작권자가 소스코드를 인터넷 등에 무상으로 공개해 정보기술(IT) 개발자가 자유롭게 이용·수정·배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오픈소스 관리 미흡 등에 따른 보안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안내서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안내서에는 오픈소스의 개념과 종류, 특징 등의 소개와 함께, 오픈소스 보안성관리를 위한 금융회사의 보안 고려 사항이 제시됐다.

이번 안내서는 금감원과 금융보안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안내서를 통해 오픈소스 활용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보안절차 등을 마련함으로써 자체 보안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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