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버트 왓슨 사진전 개막…내년 3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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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사진의 대가 알버트 왓슨의 사진전 '왓슨, 더 마에스트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막했다.
알프레드 히치콕과 스티브 잡스 등 주요 인사들의 인물 사진과 모로코·라스베가스 사막 풍경, 나사의 우주복 같은 오브제 작업까지 왓슨의 사진 연대기를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다.
내년 3월30일까지 열리는 알버트 왓슨 사진전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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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사진의 대가 알버트 왓슨의 사진전 ‘왓슨, 더 마에스트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막했다. 국내 첫 회고전이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전시다. 왓슨의 1960년대 초기작부터 최초로 외부에 공개하는 최신작까지 모두 125점이 걸렸다. 알프레드 히치콕과 스티브 잡스 등 주요 인사들의 인물 사진과 모로코·라스베가스 사막 풍경, 나사의 우주복 같은 오브제 작업까지 왓슨의 사진 연대기를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다.
내년 3월30일까지 열리는 알버트 왓슨 사진전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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