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버트 왓슨 사진전 개막…내년 3월30일까지

김정효 2022. 12.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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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사진의 대가 알버트 왓슨의 사진전 '왓슨, 더 마에스트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막했다.

알프레드 히치콕과 스티브 잡스 등 주요 인사들의 인물 사진과 모로코·라스베가스 사막 풍경, 나사의 우주복 같은 오브제 작업까지 왓슨의 사진 연대기를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다.

내년 3월30일까지 열리는 알버트 왓슨 사진전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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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의 대가 알버트 왓슨의 사진전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전시는 내년 3월30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속 인물은 스티브 잡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80살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사진의 대가 알버트 왓슨의 사진전 ‘왓슨, 더 마에스트로’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막했다. 국내 첫 회고전이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전시다. 왓슨의 1960년대 초기작부터 최초로 외부에 공개하는 최신작까지 모두 125점이 걸렸다. 알프레드 히치콕과 스티브 잡스 등 주요 인사들의 인물 사진과 모로코·라스베가스 사막 풍경, 나사의 우주복 같은 오브제 작업까지 왓슨의 사진 연대기를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다.

내년 3월30일까지 열리는 알버트 왓슨 사진전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알버트 왓슨의 사진전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알버트 왓슨 사진전에 전시된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의 사진. 히치콕 감독은 상업사진에 입문한 왓슨이 함께 작업한 첫 유명인이다. 김정효 기자
알버트 왓슨 사진전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알버트 왓슨 사진전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사진작가 알버트 왓슨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한 자신의 사진전을 찾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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