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경북 장터 '바로 마켓' 매출 20% 상승

권윤수 2022. 12. 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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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도심을 찾아가 판매하는 '바로 마켓'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 등 도심에서 주말마다 경북 농산물을 판매하는 바로 마켓을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70차례 운영한 결과 32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27억 원과 비교해 20% 증가했습니다.

올해 방문객은 9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등록 회원도 만 800여 명에 달했는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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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북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도심을 찾아가 판매하는 '바로 마켓'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 등 도심에서 주말마다 경북 농산물을 판매하는 바로 마켓을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70차례 운영한 결과 32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27억 원과 비교해 20% 증가했습니다.

올해 방문객은 9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등록 회원도 만 800여 명에 달했는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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